제목 | 9월 2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9-21 11:32 | 조회수 | 17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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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밀, 흑해 공급망 차질 우려에 상승 밀 선물가격(▲7.6%)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을 공식적으로 합병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흑해 지역 공급망 차질에 대한 우려로 전일 대비 7.6% 상승했다. CBOT 12월 연질 적색 겨울 밀(WZ2)은 63.25센트 상승하여 8.93달러/부셸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12월 경질 적색 밀(KWZ2)은 53.25센트 상승한 9.63달러/부셸,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12월 봄 밀(MWEZ2)은 41센트 상승하여 9.59달러/부셸로 마감했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지역에 대한 국민 투표 계획이 수립된 이후 흑해 수출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다. 우크라이나 농민들은 2023년 수확을 위해 겨울 밀 파종을 시작했으며 예상 면적의 9%인 36만 4,000헥타르(89만 9,460에이커)에 달했다고 농림부는 밝혔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농림부 장관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경작 면적이 전년도의 460만 헥타르에서 380만 헥타르로 감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선물가격(▲2.0%) 시카고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 가격의 상승과 예상보다 늦어진 수확 진행으로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CBOT 12월 옥수수(CZ2)는 13.75센트 상승한 6.93달러/부셸로 마감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미국 옥수수 수확이 현재까지 7% 완료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로이터 여론 조사 평균치인 10%보다 저조하다. 무역 그룹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9월 옥수수 수출량은 761만 8,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지난주 전망치는 788만 톤이었다. 대두 선물가격(▲1.2%) 시카고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의 수확량 부진과 중국의 수입 수요 영향으로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CBOT 11월 대두(SX2)는 17.5센트 상승한 14.78달러/부셸, 12월 대두박(SMZ2)은 톤당 10.10달러 상승해 439.40달러/숏톤을 기록했고, CBOT 12월 대두유(BOZ2)는 0.75센트 상승한 65.91센트/파운드를 기록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미국 대두 수확이 현재까지 3% 완료되었다고 밝혔는데, 로이터 여론 조사 평균치는 5%였다. 관세 데이터에 따르면 8월에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은 1년 전 대비 급감했는데, 이는 비싼 가격이 이유였다.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다. 무역 그룹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9월 대두 수출량은 415만 2,000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ANEC은 이번 달 브라질의 대두박 수출량은 211만 4,000톤에서 222만 5,000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정산가격에 대한 시황임 *홈페이지 곡물 선물가격 동향은 밀(12월물), 옥수수(12월물), 대두(11월물) 데이터이며 (밀: 328.39달러, 옥수수: 272.43달러, 대두: 543.34달러)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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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9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