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7-01 12:55 | 조회수 | 23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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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밀, USDA 보고서 발표 이후 하락 밀 선물가격(▼5.1%)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USDA의 재배 면적 보고서 발표 이후 전일 대비 5.1% 하락했다. 주식 시장과 옥수수 선물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경제 우려가 확대되면서 밀 선물가격에도 영향을 주었다. CBOT 9월 연질 적색 겨울밀(WU2)은 46센트 하락한 8.84달러/부셸로 마감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9월 경질 적색 겨울 밀(KWU2)은 39.5센트 하락한 9.51달러/부셸,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9월 봄 밀(MWEU2)은 38.5센트 하락한 9.90달러/부셸을 기록했다. USDA는 밀 재배 면적이 4,709만 2,000에이커로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4,701만 7,000에이커보다 높다고 발표했다. 봄밀과 듀럼밀은 예상치보다 훨씬 높았다. USDA는 올봄 파종 지연에 따른 다코타주와 미네소타주 면적을 재조사하고 변경이 필요한 경우 8월에 데이터를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1일 밀 재고량은 6억 6,000만 부셸로, 예상치인 6억 5,500만 부셸보다 많지만 전년 동기의 재고량인 8억 4,500만 부셸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USDA는 6월 23일까지 주간 밀 수출량은 49만 6,700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3.4%) 시카고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큰 재배 면적과 재고량으로 전일 대비 3.4% 하락했다. CBOT 7월 옥수수 선물(CN2)은 26.5센트 하락하여 7.43달러/부셸을 기록했고, 12월 옥수수 선물(CZ2)은 34센트 하락한 6.19달러를 기록했다. USDA는 옥수수 재배 면적이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8,986만 1,000에이커보다 많은 8,992만 1,000에이커라고 발표했다. 6월 1일 옥수수 재고는 43억 4,600만 부셸로, 평균 무역 예상치인 43억 4,300만 부셸과 전년 동기 재고 41억 1,110만 부셸보다 많았다. USDA는 6월 23일까지 주간 옥수수 수출량은 2021/22는 8만 8,800톤, 2022/23는 11만 9,300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 시카고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USDA의 보고서 발표 이후 장 초반 저점에서 반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 대비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이 급락하면서 대두 선물에 압박을 주었다. USDA가 올봄 파종이 지연됐던 다코타주와 미네소타주의 농가를 다시 조사하면 대두 재배 면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CBOT 7월 대두 선물(SN2)은 0.75센트 상승한 16.75달러/부셸에 거래되었다. CBOT 11월 신곡(SX2)은 20.25센트 하락한 14.58달러/부셸로 마감했다. CBOT 7월 대두박(SMN2)은 6.70달러 상승한 469.90달러/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12월물 대두박(SMZ2)은 30센트 하락해 406.70달러, CBOT 7월 대두유(BON2)는 1.27센트 상승한 72.09센트/파운드로 마감했다. USDA는 8,832만 5,000 에이커의 대두를 재배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 9,044만 6,000 에이커보다 훨씬 적으며, 3월에 보고된 9,905만 5,000 에이커보다도 적다. USDA는 6월 1일 대두 재고를 9억 7,100만 부셸로 추정했는데 이는 평균 예상치인 9억 6,500만 부셸보다 많으며, 전년도의 7억 6,900만 부셸보다도 훨씬 많다. USDA는 6월 23일까지 주간 대두 수출량은 2021/22는 12만 100톤, 2022/23은 12만 7,600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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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7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