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6-29 11:34 | 조회수 | 19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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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옥수수, 생육 상황 보고서 발표로 상승 밀 선물가격(▲1.9%)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1.9% 상승했다. CBOT 7월 연질 적색 겨울밀(WN2)은 17.25센트 상승한 9.21달러/부셸로 마감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7월 경질 적색 겨울 밀(KWN2)은 11.25센트 상승한 9.84달러/부셸,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7월 봄 밀(MWEN2)은 8.5센트 하락한 10.33달러/부셸을 기록했다. USDA의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겨울밀 수확은 지난 6월 19일까지의 25%에서 41%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앞서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35~45%였다. 또한 USDA는 봄밀 수확량의 59%를 ‘좋음-아주 좋음’으로 평가했는데,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60%였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곡물 및 해바라기 유의 수출세 산정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의 곡물 구매자인 GASC는 국제 밀 입찰의 선적 기간을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와 16일부터 말일까지 두 기간으로 나눌 것이라고 발표했다. 옥수수 선물가격(▲2.0%) 시카고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USDA의 생육 상황 보고서 발표 이후 작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전일 대비 2.0% 하락했다. CBOT 7월 옥수수 선물(CN2)은 15.25센트 상승하여 7.59달러/부셸에 거래되었다. 12월 옥수수 선물(CZ2)은 6.25센트 상승한 6.59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움직임으로 코로나19와 금리 인상으로 위축된 시장 심리 개선되면서 상품들이 상승했다. 브라질 옥수수 수출량은 6월 168만 3,000톤으로 전주 175만 8,000톤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ANEC가 발표했다. USDA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산 옥수수의 ‘좋음-아주 좋음’ 비율은 일주일 전보다 3% 포인트 하락한 67%로 평가되었다. 대두 선물가격(▲2.0%) 시카고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재배 면적과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영향으로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CBOT 7월 대두 선물(SN2)은 33.25센트 상승한 16.63달러/부셸에 거래되었다. CBOT 11월 신곡(SX2)은 29.75센트 상승한 14.62달러/부셸로 마감했다. CBOT 7월 대두박(SMN2)은 12.40달러 상승한 455.10달러/톤, CBOT 7월 대두유(BON2)는 1.27센트 상승한 72.09센트/파운드로 마감했다. USDA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산 대두의 ‘좋음-아주 좋음’ 비율은 일주일 전보다 3% 포인트 하락한 65%로 평가되었다. ANEC는 브라질 대두 수출량이 6월 1,015만 4,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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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62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