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6-14 11:49 | 조회수 | 18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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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대두, 지난주 사상 최고가에서 연속 하락세 밀 선물가격(-) 시카고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쟁으로 인한 공급 우려와 서유럽 주산지의 무더위 이슈대비 변동없이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확량은 작년 8,600만 톤에서 올해 약 4,850만 톤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Taras Vysotskyi 농업부 관계자는 이와 별도로 최근 러시아의 포격으로 파괴된 곡물 창고에 최대 30만 톤의 재고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공급망에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곡물을 수출하고 세계 식량 위기를 피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통과하는 경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연중 최고 기온인 상태이며 이탈리아의 밀 생산량은 가뭄으로 인해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CBOT 7월 연질 적색 겨울밀(WN2)은 0.25센트 상승한 10.71달러/부셸로 마감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7월 경질 적색 겨울 밀(KWN2)은 0.75센트 상승한 11.61달러/부셸,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7월 봄 밀(MWEN2)은 0.25센트 상승한 12.21달러/부셸을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무더위로 인한 작황 우려가 있었지만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증가로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중개인들은 이번 주 특히 더운 날씨에 옥수수 작황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미 농무부(USDA)의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미국산 옥수수의 “좋음-아주 좋음” 등급은 73%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수수 파종률은 지난 주 94%에서 증가한 98%로 나타났다. CBOT 7월 옥수수 선물(CN2)은 4센트 하락하여 7.69달러/부셸에 거래되었다. 대두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증가로 전일 대비 2.2% 하락했다. CBOT 7월 대두 선물(SN2)은 38센트 하락한 17.07달러/부셸에 거래되었다. CBOT 7월 대두박(SMN2)은 14달러 하락한 415.10달러/톤, CBOT 7월 대두유(BON2)는 1.3센트 하락한 79.51센트/파운드로 마감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의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미국 대두의 70%가 “좋음-아주 좋음” 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정치는 65%에서 72%까지 다양했다. 또한 대두 파종률은 전주의 78%에서 9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내 식용유 유통과 연계된 팜유 제품의 수출 할당량을 약 100만 톤에서 225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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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6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