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1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3-11 14:42 | 조회수 | 24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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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밀 9.5% 급락 밀 선물가격(▼9.5%) 시카고 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9.5% 대폭 하락했다. 거래자들은 미국 밀 선물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최근의 반등으로 인해, 최종 사용자들에게 공급물이 너무 비싸질 것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 선물 거래소(CBOT) 5월 연질 적색 겨울 밀(WK2) 계약은 114-1/2센트 하락해 부셸당 $10.87에 거래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2008년 5월 이후 가장 활발한 밀 계약(Wv1)에서 역대 최대의 하락폭이다. CBOT 5월물 밀(Wk2)은 지난 2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1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의 5월 경질 적색 밀은 51-1/4센트 하락한 부셸당 $10.62-1/4,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5월 봄 밀 선물(MWEK2)는 31-3/4센트 하락한 부셸당 $10.52-1/4에 거래되었다. 미국 농무부는 밀의 주간 수출량이 총 37만 200톤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의 예상은 25만~70만 톤이었다. 옥수수 선물가격(▲3.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1%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선물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수출 수요로 인해 상승했다. 미국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216만 7,000톤으로 1주일 전 70만 7,962톤보다 증가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55만~190만 톤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Rosario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 추정치를 4,800만 톤에서 4,770만 톤으로 낮췄다. CBOT 5월 옥수수 선물(CK2)은 22-3/4센트 상승한 부셸당 $7.55-3/4에 거래됐다. 대두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남미의 곡물 부족 사태로 미국산에 대한 수출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대두 선물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농무부는 대두의 주간 수출량이 총 309만 9,000톤으로 시장 전망치인 90만~320만 톤의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Rosario 곡물 거래소는 2021/22년 대두 생산량 전망을 4,050만 톤에서 4,0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거래자들은 남미의 수확량 감소가 미국산 대두박 및 대두유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두박 수출은 31만 6,100톤이고 대두유 수출은 총 1만 6,700톤이다. CBOT 5월 대두 선물(SK2)은 14-1/2센트 상승한 부셸당 $16.86-1/4에 거래되었다. CBOT 5월 대두박(SMK2)는 톤당 $483.70로 $9.00 상승했으며 5월 대두박(BOK2)은 0.53센트 상승한 파운드 당 74.68센트를 기록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5월, 옥수수: 5월, 대두: 5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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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3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