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은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두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기록을 세움

밀 선물가격(▲7.9%)

시카고 무역 위원회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가 동료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글로벌 공급이 장기간 중단될 것을 우려하면서 화요일 거의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일일 한도가 급등했다. 가장 활성화된 CBOT 밀 계약 Wv1은 50센트 한도가 부셸당 $9.84로 급등했으며, 이는 200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수요일에 한도가 일시적으로 75센트로 확장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합치면 전 세계 밀 수출의 약 29%, 옥수수 수출의 19%, 해바라기유 수출의 80%를 차지하며 대두유와 경쟁합니다. 화요일 세계 3대 컨테이너 라인이 러시아를 오가는 화물 선적을 중단하면서 러시아와의 무역에 또 다른 타격을 입혔다. 투자자들은 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농부들이 올 봄 옥수수와 같은 작물을 심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Rabobank의 글로벌 곡물 및 유지종자 전략가인 Stephen Nicholson은 “농지를 전쟁터로 생각하는데 그 중 일부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6.1%)

시카고 무역 위원회 옥수수 선물가격은 러시아의 장기간 우크라이나 침공이 글로벌 공급을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로 일일 거래 한도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CBOT 5월 옥수수 선물 CK2는 35센트 오른 $7.25-3/4에 마감되었습니다. CBOT 소유주인 CME 그룹은 한도가 수요일에도 35센트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사료 옥수수 구매자들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차단된 우크라이나 수출품을 대체하기 위해 유럽 연합 공급품을 예약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상인들이 말했다.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요 증가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소문도 있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옥수수 수출의 거의 20%를 차지한다. 상인들은 우크라이나의 침공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이번 봄에 옥수수와 같은 작물의 재배를 방해할 수 있다고 두려워한다.

대두 선물가격(▲3.7%)

시카고 무역 위원회의 대두 선물가격은 러시아의 장기간 우크라이나 침공이 흑해 지역의 유지종자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대두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CBOT 5월 대두 SK2는 53-1/4센트 상승한 부셸당 $16.90에 거래되었다. 이 가장 활발한 계약 Sv1은 가격이 2012년 9월 이후 최고가에 도달한 목요일 이후 최고가에 도달했다. CBOT 5월 대두박 SMK2는 $8.00 상승한 톤당 $454.30로 마감했다. CBOT 5월 대두유 BOK2는 파운드당 76.21센트로 3.69센트 상승한 거래를 마감했으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BOv1 계약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우크라이나 항구 폐쇄로 식물성 기름 선적에 차질이 빚어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대두유와 경쟁하는 해바라기유의 세계 수출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3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