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2-01-06 11:54 | 조회수 | 211 | 작성자 | 박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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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혼합거래 후 상승세로 마감, 옥수수와 밀은 이전의 상승세 이후 하락세로 전환 밀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수요일에 밀 선물이 약세를 보였고, 트레이더들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호황에 비해 미국 겨울 밀 작물의 품질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전의 상승세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예상보다 좋은 비가 2021년 말 아르헨티나 밀 생산량을 증가시켰지만, 건조하고 더워진 예보가 남아 있는 작물을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로이터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수출업체들은 12월 30일로 끝난 주에 15~45만 톤의 밀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CBOT 옥수수 선물은 수요일에 주요 남미 재배 지역의 덥고 건조한 날씨에 하루 일찍 상승한 후 약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의 날씨는 12월 중순 이후 급격히 건조해졌으며, 건조가 중요한 성장 단계에 들어서는 순간 옥수수 작물을 위협한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농업협회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량은 1월에 259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수출업체는 12월 30일로 끝난 주에 50~1,275만 톤의 옥수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CBOT 대두 선물은 수요일 양면 거래 이후 남미 전역의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함께 브라질 남부는 덥고 건조한 상태로 작물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는 반면, 브라질 북부는 폭우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고 대두 품질이 위협받고 있다. 농업협회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1월 대두 수출량이 337만 5,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로이터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수출업체들은 12월 30일로 끝난 주에 40만~135만 톤의 대두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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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201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