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2-24 10:53 | 조회수 | 31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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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남미 곡물 지역의 덥고 건조한 기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상승 밀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적인 수요 호조세와 미국 곡물 지대의 좋지 않은 기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일간 기상보고서에서 미국 평원에서 기록적인 따뜻함과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조건은 주요 겨울 밀 생산지의 표토 수분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자들은 이란이 약 24만 톤의 밀을 경매에 부쳤으며 대만제분협회는 약 11만 톤의 미국산 밀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약 20만~25만 톤의 밀을 구입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남미의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작물에 스트레스를 줄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면서 거의 6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Commodity Weather Group은 브라질 남부 가뭄 피해지역에 대한 구제조치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옥수수와 대두 수확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스트레스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지난주 12월 16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110만 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의 작물을 위협하는 덥고 건조한 기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재배농가들이 아르헨티나 팜파스와 브라질 일부 지역에 건조함을 야기하는 라니냐 기후 현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의 농업학자인 Cristian Russo는 라니냐와 관련된 건조 현상이 다음달에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12월 16일에 마감된 주간 대두유 수출량이 10만 9,500톤으로 2021/22 시즌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간 대두박 수출량은 30만 톤을 기록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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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2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