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2-14 09:45 | 조회수 | 22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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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남미에 주말 동안 내린 비가 수확 전망을 개선시키면서 하락 밀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전 세계공급이 타이트한 시기에 신규 수출 수요의 증가 조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거래자들은 미국 남부 평원 지대의 경질적색 밀 벨트의 건조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미국 밀 수출 검사량을 24만 5,090톤으로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럽 거래자들은 알제리 곡물청이 제분용 밀을 구매하기 위해 입찰했으며, 러시아산 밀이 유리한 품질 규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제리는 유럽연합 밀 수출국, 특히 프랑스와 독일의 주요 시장이다. 옥수수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매도, 대두 약세, 주말에 내린 비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 전망이 밝아지면서 하락했다. 거래자들은 일부 지역에서 현물 가격이 부셸에서 6달러 선을 맴돌면서 미국 농부들이 매도하는 징후에 주목했다. 곡물 가공 허브인 일리노이주 디케이터를 포함한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 베이시스가 완화됐다. 미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 검사량을 81만 395톤으로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9%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 매도와 남미 생산 전망 개선으로 하락했다. 기상학자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주말 동안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주간 대두 수출 검사량을 172만 4천 톤으로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NOPA의 월간 분쇄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11월 대두 분쇄량을 1억 8,160만 부셸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컨설팅업체 AgRural은 브라질의 대두 파종이 96%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로 인해 파종 속도가 느려지고 브라질 남부 지역의 전망이 위협받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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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2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