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0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2-10 10:39 | 조회수 | 25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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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 농무부가 세계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하락 밀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2%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가 월간 보고서에서 전 세계 공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농무부는 목요일 월간 보고서에서 최대 수출국인 호주, 캐나다, 러시아의 생산량 전망이 밝아지면서 2021/22 시즌 전 세계 밀 기말재고량 전망치를 예상보다 238만 톤 더 높였다. 주간 보고서에서 미 농무부는 수출업자들이 12월 2일에 끝난 주에 23만 9,898톤의 미국산 밀을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가 이번 주 추산한 바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 전망도 개선되었다. 브라질 국영 기관 CONAB은 브라질의 2021/22 시즌 밀 수확량을 781만 1천 톤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이전 예측치 768만 9천 톤과 2020/21 시즌 예측치 623만 톤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옥수수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가 예상보다 많은 국내외 공급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료 곡물 및 바이오 연료 공급원료에 대한 수요 호조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월간 보고서에서 2021/22 시즌 미국의 기말재고량을 평균 무역 전망치인 14억 8,700만 부셸을 웃도는 14억 9,300만 부셸로 전망했다. 전 세계 기말재고량은 3억 554만 톤으로, 평균 거래량인 3억 447만 톤을 상회했다. 미 농무부는 우크라이나 옥수수 전망을 200만 톤 높였지만 다른 주요 공급국들의 수확량에 대한 전망은 변경하지 않았다. 주간 보고서에서, 미 농무부는 12월 2일에 끝난 주에 미국의 옥수수 순 수출량이 113만 2,460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CONAB은 브라질의 2021/22 시즌 옥수수 수확량이 1억 7,718만 1천 톤으로 이전 예상치인 1억 1,671만 2천 톤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가 시장의 기대와는 다르게 글로벌 공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상승 마감했다. 미 농무부는 월간 보고서에서 2021/22 시즌 미국의 기말재고량을 3억 4천만 부셸로 전망했는데, 이는 한 달 전과 동일하지만 평균 무역 전망치인 3억 5,200만 부셸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 세계 기말재고량은 1억 2백만 톤으로, 평균무역추정치인 1억 413만 톤보다 낮았다.주간 보고서에서, 미 농무부는 12월 2일에 끝난 한 주 동안의 미국 대두 순 수출량이 163만 7,888톤으로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이집트, 스페인이 상위 구매국이었다. 미 농무부는 또 일일 보고 시스템을 통해 미공개 바이어에게 미국산 대두 28만 톤을 수출했다고 보고했다. 선적은 현재 및 다음 마케팅 연도를 위한 것이다. 브라질 CONAB은 브라질의 2021/22 시즌 대두 수확량이 1억 4,278만 9천 톤으로 이전 추정치인 1억 4,200만 9천 톤과 2020/21 시즌 1억 3,732만 1천 톤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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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21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