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2-09 10:51 | 조회수 | 22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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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작물 성장에 좋은 기상 전망으로 하락 밀 선물가격(▼1.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7%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겨울 휴면기 이전에 작물 성장에 좋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하락했다.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12월 2일에 마감된 주간 밀 수출량이 5만~4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제분소들은 미국으로부터 약 5만 톤의 제분밀을 사들였고, 호주로부터 또 다른 5만 톤의 제분밀을 사들였다. 옥수수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의 월간 세계농업수급추계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거래자들이 스퀘어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멕시코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은 시장에 힘을 보탰지만 거래자들은 12월에 미국 옥수수를 대량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상승이 제한되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멕시코에 184만 4천 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12월 2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60만~14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과의 새로운 수출계약으로 전날 밤 장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상승했다. 대두유 선물은 11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반면, 대두박 선물은 강세를 보였다.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12월 2일에 마감된 주간 대두 수출량이 100만~177만 5천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박 수출은 10만~27만 톤, 대두유 수출은 5만~5만 톤 사이였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21/22년 마케팅 연도에 납품하기 위해 중국으로 13만 톤의 대두를 판매한 사실을 보고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3월, 옥수수: 3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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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2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