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1-25 10:59 | 조회수 | 29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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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미국의 공휴일을 앞두고 차익실현과 펀드 청산 매도세로 하락 밀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2%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과 펀드 청산 매도세로 하락했다. CME 그룹은 휴일로 인해 목요일에는 주식시장이 문을 닫을 것이며 금요일에는 거래가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 선물은 이번 주 강한 수입 수요로 인한 전 세계 공급에 대한 우려로 지지되고 있다. 달러 강세는 미국 소맥 계약에 부담이 되었고, 유로넥스트 선물은 유로가 달러 대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휴일로 하루 늦춰진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를 금요일 오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지난주 구작물 밀의 순 판매가 25만~5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달러 강세와 차익실현 및 청산 압박으로 하락했다. 미국 달러 강세는 다른 통화를 가진 사람들에게 달러 표시 상품들을 더 비싸게 만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곡물 시장에 부담을 준다. 견고한 수출 수요가 하락을 제한했다. 한국이 최근 옥수수 수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 농무부는 수요일 오전 멕시코에 미국산 옥수수 신규 판매량 10만 톤을 신고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지난주 옥수수의 순 판매가 75만~1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질소 비료가 부족하여 투입물의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까지 오르고 있으며, 이는 옥수수 농가들이 구매를 미루고 파종 전 작물 영양제를 바르기 위해 봄철에 쟁탈전을 벌일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과 펀드 청산 압박으로 하락했다. 미 농무부가 비공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33만 톤의 신규 판매를 발표한 이후 수출 수요 개선의 조짐이 대두 선물가격 하락을 제한했다. 미 농무부는 또한 인도에 3만 톤의 대두유를 판매했다고 보고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지난주 대두 순 판매량이 90만~18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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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1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