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1-24 10:59 | 조회수 | 27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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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공급에 대한 우려와 수요 증가로 9년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전 세계 밀 공급 우려와 세계 바이어들의 수요 증가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보고서에서 겨울 밀 수확량 등급을 2% 포인트 낮췄다. 폭우로 인해 서부 캐나다의 곡물 수출이 중단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호주에 내린 과도한 비가 수확을 중단시키고 작물 품질을 위협하고 있다. 호주의 밀 수확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이미 북반구 주요 수출업체들의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추수감사절 연휴와 금요일에 12월 옵션 만기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세션 초반 차익실현으로 하락했으나. 매도 압력이 약해지고 옥수수가 밀 시장의 상승을 따라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또한 높은 원유 가격도 옥수수를 뒷받침했다. 거래자들은 남미의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브라질의 일부 옥수수 지역은 건조하고 아르헨티나에는 반가운 비가 내렸다. 미 농무부는 일요일 기준 미국 옥수수의 95%가 수확되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스퀘어포지션을 취하고 전날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거래자들은 남미 대두 지역의 기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주 아르헨티나에서는 유익한 비가 내린 반면, 브라질은 평년보다 적은 비가 내렸다. 미 농무부는 현재 미국 대두의 95%가 수확되었다고 밝혔다. 분석가 Thomas Mielke은 야자수, 해바라기, 대두유, 유채씨유 등 4대 식물성 기름의 전 세계 생산량이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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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1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