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1-17 11:00 | 조회수 | 29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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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 달러 강세로 하락 밀 선물가격(▼1.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달러 강세가 미국의 곡물 수출 증가 전망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지난달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가격 상승을 보고 소매 판매를 증가시켰다는 데이터가 나온 후 달러 환율이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상인들은 한국 최대의 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사료가 6만 5천 톤의 밀 사료에 대한 국제 입찰에서 구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시장의 급격한 하락에 압박을 받아 하락했다. 그러나 양호한 수출 수요의 조짐이 손실을 억제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21/22 마케팅 연도에 27만 톤의 옥수수를 멕시코로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출업체와 가공업체들의 양호한 수요로 인해 하락세가 억제됐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21/22년 마케팅 연도에 16만 1천 톤의 대두를 알 수 없는 목적지로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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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1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