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1-11 10:59 | 조회수 | 26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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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수출 증가에 대한 희망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3.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1%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러시아가 국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국 제품에 대한 수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에 힘입어 반등했다. 러시아 농업부장관 Dmitry Patrushev은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국제 가격이 급등할 경우 곡물 수출세를 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식을 상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2022년 상반기에 곡물 수출 쿼터를 정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업체들은 올 여름 밀 가격 충격 이후 몇 달 동안 상당한 공급 압박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의 최악의 수확량을 상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옥수수 선물가격(▲2.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6%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를 추구하는 투자 펀드의 매수세에 힘입어 1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백분율로 따지면, 이 랠리는 7월 14일 이후 가장 활발한 옥수수 계약 Cv1의 일일 최대 상승폭이었다. 현물 시장 입찰에 힘을 실어준 에탄올 생산업체들의 강한 수요는 선물가격에 힘을 더했다. Rabobank는 브라질의 옥수수 파종 면적이 2021/22년 마케팅 연도에 5% 증가하여 생산량이 1억 1,6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가 화요일 예상치 못한 수확 전망 감소로 랠리가 촉발된 이후 후속 매수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대두유 선물도 강세를 보였지만 대두박 선물은 약세를 보였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2021/22 마케팅 연도에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2만 2천 톤의 대두유를 판매했 보고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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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1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