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1월 4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1-11-04 11:27 조회수 269 작성자 김태련

옥수수 선물가격,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과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밀 선물가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3%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차익실현의 압박을 받아 하락했다. 거래자들은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자가 수요일에 마감된 입찰에서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하기 위해 약 6만 톤의 경질밀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최근의 상승세와 미국 작황에 대한 더 큰 추정치 속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거래자들은 유가 급락으로 인한 파급 압력이 곡물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옥수수는 에탄올 생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시장과 관련이 있다.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10월부터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 및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 분석 회사인 IHS Markit Agribusiness는 2021년 미국의 평균 옥수수 수확량을 에이커당 178.7부셸로 예측했다.


대두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과 비슷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유가 하락과 남미의 파종 진전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2020/21 시즌에 농민들이 3,31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의 3,440만 톤보다 뒤처져 있다.


*대두 근원물 11월에서 1월 변경.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1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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