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0-28 11:07 | 조회수 | 25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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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에탄올 수요 호조에 힘입어 상승 밀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 시장 상승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해외 수요 호조와 유럽산 밀의 높은 가격이 뒷받침되면서 미국 수출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밀 수출량을 20만~57만 톤으로 예상했다. 이집트 곡물 구매자인 GASC은 국제 입찰에서 36만 톤의 밀을 구매했는데, 러시아 밀 18만 톤, 우크라이나 밀 12만 톤, 루마니아 밀 6만 톤이었다. 옥수수 선물가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에탄올 수요 호조에 힘입어 지난 8월 19일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옥수수 가격은 장 초반에 마이너스 영역에서 거래되었지만 미국 에너지 정보 데이터가 2017년 12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에탄올 생산량을 나타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80만~132만 톤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거래자들이 수출 시장에서의 구매 증가 조짐과 최근 며칠 동안 비로 인해 재배자들이 밭에 나가지 못한 중서부의 수확 결과에 대한 더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면서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미국 중서부에서 최근 며칠동안 비가 내려 수확재배농가들이 파종을 으로 재배농가들이 밭을 비껴가고 있는 가운데 중서부에서는 수출시장에서의 매수세가 증가할 조짐과 수확 결과가 더 명확해짐에 따라 상승은 제한됐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대두 수출량을 125만~202만 톤으로 예상했고, 대두박 수출은 15만~38만 5천 톤, 대두유 수출은 0~3만 톤으로 예상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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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0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