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0-25 11:07 | 조회수 | 31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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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강한 글로벌 수요에 따른 상승 밀 선물가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글로벌 공급 우려와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해 상승했다. 최근 아르헨티나에 내린 소나기가 2021/22년 밀 작황에 도움이 됐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높은 기온이 계속해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4위의 수출국인 호주산 밀이 2년 연속 기록적인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입업체들이 미리 화물을 예약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시장 강세와 투입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다음 시즌 면적 감소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프랑스의 옥수수 수확 진행률은 10월 18일까지 32%가 완료되어 일주일 전 15%에사 증가했다. 미국 곡물 상인 ADM(Archer-Daniels-Midland Co.N)은 일리노이주 피오리아 에탄올 공장을 상품 거래업체인 BioUrja Group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1,120만 톤의 옥수수를 포함하여 파종 면적의 76.5%에서 5,6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팜유 시장의 약세로 하락했지만 미국의 대두 분쇄에 대한 마진 강세가 하락세를 억제했다. 중국 대두유 가격은 타이트한 공급과 견고한 수요에 힙입어 거의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양돈업종에서 대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두 분쇄 마진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은 상위 구매국인 중국과 인도가 투기 행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두 달만에 최악의 한 주를 기록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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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0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