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10-18 11:30 | 조회수 | 35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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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에탄올 시장의 강세에 힙입어 상승 밀 선물가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호조와 가용성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강조된 유럽에서의 랠리의 지지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10월 7일에 마감한 주간 밀 수출량을 56만 7,600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번 주 수출은 전주 대비 70%, 4주 평균 대비 42% 증가해 분석가들의 예상을 웃돌았다. 무역업자들은 파키스탄의 국영 바이어가 약 9만 톤을 요구하는 수입 입찰에서 밀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7%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 매수와 미국 에탄올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은 이번주 주간 에탄올 생산량이 103만 bpd로 5만 4천 bpd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수출업자들은 10월 7일에 마감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104만 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전주에 비해 18% 감소했지만, 4주 평균 대비 85% 증가한 수치이며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한다. 대두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 매수와 수출 수요의 새로운 희망에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미국 수출업체들이 중국으로 13만 2천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수출업체들은 또한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39만 6천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 미 농무부는 10월 7일에 마감한 주간 대두 수출량을 115만 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한다. 미국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가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미국의 대두 분쇄량은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달 말 대두유 재고량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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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10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