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9-03 11:07 | 조회수 | 31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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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염가매수세로 상승 밀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대두와 옥수수의 파급 강세 이후 염가매수세로 상승했다. 달러 약세는 다른 통화 보유자들에게 미국 곡물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미 농무부는 8월 26일 마감된 주간 밀 수출량을 29만 5,300톤으로 발표했다. 제분업자들과 거래자들은 상위 수출국의 농부들이 판매를 보류하면서 아시아 구매자들이 밀 공급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파스타 제조업체 Barilla Group의 부의장 Paolo Barilla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밀 공급의 긴축과 치솟는 원자재 가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염가매수세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8월 26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산 옥수수 수출량을 85만 8,700톤(구작물과 신작물을 합친 것)으로 발표했다. 거래자들의 관심은 9월 10일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 보고서에 쏠리고 있다. 미 농무부가 미국의 옥수수 및 대두 경작면적 수치를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후 이 보고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양호한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 이후 염가매수세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8월 26일에 마감된 주간 대두 수출량이 200만 톤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미 농무부는 일일 보고 시스템을 통해 중국으로 미국산 대두 12만 6천 톤을 민간 판매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석유업체 Chevron이 미국 농산물 무역업체 Bunge Ltd가 소유한 두 곳의 대두 분쇄 시설에 6억 달러를 투자해 재생 가능한 연료 공급 원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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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9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