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9-02 10:59 | 조회수 | 28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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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허리케인 피해로 미국의 곡물 수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 밀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허리케인 피해가 미국 걸프 지역의 곡물 수출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하여 기술 매도와 옥수수 및 대두의 파급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거래자들은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8월 26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밀 수출량을 20만~45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2%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걸프 수출터미널의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수출 지연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글로벌 곡물 거래업체인 Cargill Inc CARG.UL은 이번 주 초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유일한 곡물 수출 시설 Reserve에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후 루이지애나주 Westwego의 곡물 수출 터미널 또한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최근 일주일간 옥수수 기반 에탄올 생산량이 일일 90만 5천 배럴로 감소했으며 비축량은 2,111만 배럴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거래자들은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8월 26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옥수수 수출량을 75만~170만 톤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걸프 수출터미널의 허리케인 피해로 인하 수출 지연에 대한 우려로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하락했다. 거래자들은 두 달 전 인도 딜러들이 선적한 1만 5천 톤을 포함해 25만 톤의 대두박을 수입하기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거래자들은 목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8월 26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대두 수출량을 62만 5천~152만 5천 톤(구작물 및 신작물을 합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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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9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