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7-22 09:04 | 조회수 | 34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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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흑해와 유럽의 농작물 부족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흑해와 유럽 경쟁국들의 농작물 부족에 대한 우려에 힘입어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량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간 밀 수출량을 35만~60만 톤으로 예상했다. 러시아 농무부는 7월 20일 현재 ha당 밀 수확량이 1년 전 3.47톤 보다 감소한 평균 3.45톤이라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과 동일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의 농작물에 스트레스를 주는 건조한 환경에 대한 우려로 상승 마감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량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7월 15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10만~40만 톤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혼조세로 마감했는데, 인근 대두 계약은 대두유 선물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압력으로 약세를 보였다. 거래자들은 대두유가 바이오 연료 부문의 수익 약화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작물 계약은 미국의 주요 재배 지역에서 작물 성장에 영향을 주는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견고해졌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9월, 옥수수: 9월, 대두: 9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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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7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