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7-16 11:39 | 조회수 | 37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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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기상 악화로 인해 상승 밀 선물가격(▲2.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7%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가뭄으로 농작물이 위협을 받자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무역 기대치에 따라 7월 8일에 마감된 주간 밀 수출량을 42만 4,700톤으로 발표했다. IKAR는 러시아 남부 지역의 덥고 건조한 날씨를 이유로 러시아의 2021년 밀 수확량 예상치를 8,350만 톤에서 8,150만 톤으로 낮췄다. Strategy Grains는 2021/22년 유럽연합의 연질밀 생산량 예측치를 1억 3,31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폭우로 인한 곡물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아르헨티나의 Rosario 곡물 거래소는 2021/22년 남미 국가의 밀 수확 추정치를 이전의 2,000만 톤에서 2,05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거래자들이 미국의 농작물 일기예보로부터 보다 명확한 방향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하락했다. 실망스러운 주간 수출 판매 자료가 시장을 뒤덮었다. 미 농무부는 7월 8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구작물 13만 8,800톤, 신작물 13만 3,200톤으로 발표했다. 이번 주에 비가 오는 곳은 중서부와 남동부 일부 지역에 옥수수에 이득이 되겠지만, 상인들은 다코타와 미네소타의 건조한 상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7월은 수확량을 결정하는 핵심단계인 중서부 지역의 옥수수 수분이 가장 중요한 달이기 때문에 농작물 날씨가 여전히 거래의 초점이 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과 동일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최근 상승세 이후 기술 매도와 실망스러운 월간 미국 대두 분쇄 데이터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OPA)는 지난 6월 회원들의 1억 5,240만 부셸의 대두를 분쇄하면서 2년 만에 가장 적었다고 밝혔다. 6월 수치는 로이터가 사전에 조사한 추정치 범위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내수 수요가 예상보다 적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NOPA는 또한 대두유 재고가 3개월 연속 하락하여 15억 3,700만 파운드로, 대두유 선물을 지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미 농무부는 7월 8일에 마감된 주간 대두 수출량을 구작물 2만 1,600톤, 신작물 2만 9,800톤으로 보고했다. 이번 주에 비가 오는 것은 중서부와 남동부의 대두에 도움이 되겠지만 거래자들은 다코타와 미네소타의 건조한 상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9월, 옥수수: 9월, 대두: 9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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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7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