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6-18 11:04 | 조회수 | 48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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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물 선물가격, 미국 달러 강세와 광범위한 상품 매도로 급락 밀 선물가격(▼3.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6%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달러의 급격한 상승과 겨울 밀 수확의 계절적 압력과 함께 원자재들의 광범위한 약세에 이어 3% 이상 하락했다. 옥수수, 대두 및 원유와 금과 같은 기타 원자재들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밀 선물에 약세를 더했다. 미 농무부는 6월 10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밀 수출 판매량을 28만 7,100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20만~50만 톤에 대한 무역 기대치에 부합한다. 농업컨설팅사 APK-Inform은 우크라이나의 2021년 밀 수확량 전망치를 기존 2,762만 2천 톤에서 2,726만 4천 톤으로 낮췄지만 수출 전망치는 1억 975만 톤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옥수수 선물가격(▼5.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5.9%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작물 날씨 개선, 미국 달러 급등, 원자재 가격의 대폭 하락으로 급락했다. 우주 기술 회사인 Maxar는 목요일에 중서부 중부와 동부 지역에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7월에 농작물이 주요 수분 단계에 접어들면서 더 많은 비가 필요하겠지만, 이번 비는 서부 옥수수 벨트의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 농무부는 6월 10일 마감된 주간 미국 옥수수 수출 판매량을 29만 4,100톤(구작물과 신작물을 합친 것)으로 보고했다. 대두 선물가격(▼8.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8.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의 작물 날씨 개선, 대두유 선물 가격 약 9% 하락, 원유와 금을 포함한 원자재들의 광범위한 하락으로 인한 폭락했다. 미 농무부는 6월 10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대두 수출 판매량을 7만 1,700톤(구작물과 신작물을 합친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미 농무부는 필리핀으로 13만 5천 톤의 미국산 구작물 대두박을 민간에서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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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6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