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6-17 11:27 | 조회수 | 35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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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대두유 선물이 일일 최고치로 하락하면서 하락 밀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북부 평원 봄 밀 벨트의 건조한 상태가 겨울 밀 수확을 시작으로 계절적 압력을 상쇄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집트의 GASC는 공급업체들이 화물에 대한 선적 입찰서를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국제 밀 구매 입찰서를 개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밝혔다. 분석가들은 목요일에 있을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6월 10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밀 수출 판매량을 20만~50만 톤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현물 시장의 안정과 구작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계약 지연은 다음 주 미국 옥수수 벨트의 더 춥고 습한 날씨에 대한 예측으로 인해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서부 옥수수 벨트의 건조 상태에 대한 우려는 가격을 뒷받침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최근 일주일간 옥수수 기반 에탄올 생산량이 일일 102만 5천 배럴로 줄어든 반면, 비축량은 2,060만 2천 배럴로 늘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로 미국산 옥수수 15만 3,416톤의 민간 판매를 확인했다. 분석가들은 목요일에 있을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6월 10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0~90만 톤(구작물과 신작물을 합한 것)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두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식물유 가격 약세와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두유 선물이 일일 최고치로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로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주 미국 환경보호단체가 대두 기반 바이오디젤을 포함한 바이오연료의 혼합을 의무화하는 규정에서 미국 정유사들을 구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두 선물에 대한 추가 압박은 다음 주 미국 작물 날씨 개선 전망에서 비롯됐다. 분석가들은 목요일의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6월 10일에 마감된 주간 미국 대두 수출량을 0~50만으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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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6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