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6-15 11:11 | 조회수 | 41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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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작물 날씨 개선 전망에 따라 하락 밀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겨울 밀 수확이 시작된 이후 계절적 압력과 함께 옥수수와 대두의 유출 약세로 인해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최근 일주일간 미국 밀의 수출 검사량을 48만 341톤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27만 5천~50만 톤에 대한 무역 기대치에 부합한다. 로이터통신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물 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봄 작물의 36%를 양호한 상태로 평가해 일주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가 미국의 겨울 밀 수확 진행률이 지난주 2%에서 증가한 10%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3.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작물 날씨 개선 전망으로 하락했다. 우주 기술 회사인 Maxar는 “금요일부터 15일간 미국 중부 전역이 대체로 서늘하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에 미국이 화석연료의 바이오연료 혼합을 줄여 옥수수 기반 에탄올에 대한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라 추가적인 압력이 발생했다. 미 농무부는 최근 한 주간 미국 옥수수의 수출 검사량을 154만 4,031톤으로 보고했다. 미 농무부가 지난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반영해 작물 등급을 내릴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선물은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물 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미국 옥수수 수확량의 69%를 양호한 상태로 평가해 일주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2.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4%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의 작물 날씨 개선 전망과 대두유 및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의 유출 약세로 인해 하락했다. Maxar는 “금요일부터 미국 중부 전역에서 더 시원하고 습한 경향이 있다”고 말해 더위와 건조함에 대한 거래자들의 우려를 완화시켰다. 지난 금요일에 미국이 화석연료의 바이오연료 혼합을 줄여 대두 기반 에탄올에 대한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라 추가적인 압력이 발생했다. 미 농무부는 최근 한 주간 미국 대두의 수출 검사량을 12만 8,092톤으로 보고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농무부의 주간 작물 보고서를 앞두고 정부가 미국 대두 작물의 65%를 양호한 상태로 평가해 일주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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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6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