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6-14 11:03 | 조회수 | 46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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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미국 정부가 바이오연료 혼합법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밀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금요일 예상보다 좋은 비가 북부 평원 지역의 가뭄에 시달리는 봄 농작물을 적시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백악관이 정유회사들에게 바이오연료 혼합 의무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후 밀 가격은 또한 옥수수와 대두 시장의 폭락으로 인한 파급 압력을 받았다. 금요일에 비가 북부 평원을 가로질러 이동하면서 가뭄에 시달리는 봄 밀 작물을 구제하고 가격을 압박했다. 민간 분석업체 IHS Markit Agribusiness는 2021년 봄 밀 재배면적(듀럼 제외)을 5월 14일(1,161만 에이커)보다 줄어든 1,150만 에이커로 예상해 3월 31일(1,174만 에이커)보다 낮았다. 옥수수 선물가격(▼2.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바이오연료 생산업체들의 수요에 대한 우려와 중서부와 평원의 건조지역에 비가 내린 후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행정부가 옥수수 기반 에탄올 소비를 해칠 수 있는 바이오연료 혼합 명령에서 미국 정유사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간 분석 회사인 IHS Markit Agribusiness는 2021년 옥수수 재배면적을 5월 14일의 9,684만 9천 에이커에서 9,653만 9천 에이커로 줄였다. 대두 선물가격(▼2.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3%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백악관이 정유사 바이오연료 혼합법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후 하락했다. 중서부와 북부 평원의 건조한 지역에 내린 일부 비로 인해 주말을 앞두고 매매와 차익실현을 촉발시켰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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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6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