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5-25 10:52 | 조회수 | 38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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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대규모 수확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 전망 약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밀 선물가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8%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대규모 겨울 작물에 대한 기대감과 경쟁상대인 북반구 공급국의 저렴한 곡물 가격이 미국의 수출 전망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월요일 한 달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 평원에 더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대풍작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세계 1위 공급국인 러시아의 신작 밀 수출가격이 지난주 하락했다. 이집트 GASC은 입찰을 통해 8월 선적분 루마니아산 밀 24만 톤을 구입했다. 입찰에서 미국산 밀은 나오지 않았다. 미 농무부는 미국산 밀 57만 3,912톤이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 옥수수 벨트 전역에 유익한 비가 내리고 지난 2주 동안 대규모 구입에 따른 중국의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이번 주 미국 중서부와 북부 평원에서 따뜻하고 습한 날씨, 옥수수 작물의 성장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들에 대한 예측은 선물을 압박했다. 미 농무부는 지난주 중국으로 향하는 77만 4,407톤을 포함하여 172만 7,878톤의 미국산 옥수수가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의 주간 작물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일요일 현재 미국의 옥수수 파종이 91% 진행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중서부 지역에 비가 내려 약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이날 장세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중서부 전역에 내린 비로 대두의 생산 전망이 높아졌다. 미 농무부의 주간 작물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미국의 대두 파종이 80% 진행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미 농무부는 지난주 미국산 대두 19만 3,912톤이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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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5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