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7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5-17 10:22 | 조회수 | 50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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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전매도의 영향으로 2주 만에 최저치 기록 밀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목요일 매도 이후 소폭 반등하면서 금요일 소폭 상승했다. 민간 분석업체 IHS Markit Agribusiness는 2021년 미국 봄 밀 재배면적(듀럼 제외)을 1,160만 에이커로 예상했는데, 이는 미 농무부가 3월 31일 발표한 추정치인 1,174만 에이커를 밑도는 수치이다. 듀럼밀 재배면적은 154만 에이커로 미 농무부의 추정치와 일치하지만 2020년 168만 4천 에이커보다 감소했다. Commodity Weather Group은 미국 평원에서 앞으로 2주 동안 더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겨울 밀 작물에 대한 전망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4.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4.6%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7월 기준 계약인 CN1의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전매도의 영향으로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금요일 하락했다. 민간 분석업체 IHS Markit Agribusiness는 미국의 2021년 옥수수 재배면적을 9,680만 에이커로 예상했는데, 이는 현재 미 농무부의 전망치인 9,110만 에이커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미 농무부는 136만 톤의 미국산 신작 옥수수를 중국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염가매수세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OPA)의 월간 대두 분쇄 보고서를 앞두고 4월 평균 대두 분쇄량이 1억 6,874만 1천 부셸로 3월의 1억 7,798만 4천 부셸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 분석업체 IHS Markit Agribusiness는 2021년 미국의 대두 재배면적을 8,848만 5천 에이커로 예상해 현재 미 농무부 전망치인 8,760만 에이커를 웃돌았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7월, 옥수수: 7월, 대두: 7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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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5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