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6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4-16 11:14 | 조회수 | 40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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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 평원의 건조함과 중서부의 추운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목요일 미국 평원의 건조한 상태와 미국 중서부의 추운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4월 8일에 마감된 주간 밀 수출량을 21만 7,800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35만~75만 톤)를 밑도는 수준이다. 일본 농무성은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식품 품질의 밀 9만 169톤을 정기적으로 사들였다. 알제리의 국영 곡물 기관인 OAIC는 입찰에서 약 20만 톤의 듀럼밀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 무역업자들은 필리핀의 수입업자들이 가격이 너무 비싸서 16만 5천 톤의 사료용 밀에 대한 입찰에서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수입업자들은 제분밀과 사료용 밀 38만 톤을 구입하기 위해 별도의 입찰서를 발행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201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가장 활발한 Cv1이 밤새 부셸당 6달러를 돌파한 이후 구작물 계약이 상업적 헤지(commercial hedging) 압력으로 하락하면서 목요일 혼조세로 마감됐다. 신작물 계약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파종 지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다. 수출 수요 약화의 조짐이 구작물 판매에 약세를 더했다. 미 농무부는 4월 8일에 마감된 주간 옥수수의 수출량을 38만 300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예측치인 50만~120만 톤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국사료협회는 미국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옥수수 6만 5천 톤을 톤당 293.79달러에 구입했다. 대두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거래상들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옥수수 면적을 대두로 전환시켜야 된다고 말함에 따라 목요일 1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두박과 대두유 선물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전미오일시드정제업협회(National Oilseed Processors Association) 는 미국의 대두 분쇄량이 전월 17개월 만에 최저치에서 3월에 1억 7,798만 4천 부셸로 반등했지만, 처리 속도가 대부분의 무역추정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발표했다. 미 농무부는 4월 8일에 마감된 주간 대두 수출량을 35만 6천 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10만~70만 톤)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콜롬비아로부터의 취소된 거래로 인해 주간 대두유 수출량은 1,500톤이었다. 이는 5천~3만 톤에 이르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대두박 수출량은 9만 7,500톤으로 7만 5천~30만 톤에 이르는 예측치 중 최저 수준에 가까웠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5월, 옥수수: 5월, 대두: 5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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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4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