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3-05 09:47 | 조회수 | 74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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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및 밀 선물가격, 미국 달러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하락 밀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달러의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수확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2021년 7월~6월 시즌에 곡물 수출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수확에는 2,900~3,000만 톤의 밀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농무부는 주간 미국산 밀 수출을 24만 2,700톤으로 발표했다. 대만 밀가루 제분 협회는 미국에서 조달할 제분밀 10만 410톤을 목요일 마감된 입찰에서 구입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 약세와 미국 달러 상승 압력으로 하락했다. 미국 달러의 강세는 곡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미국 농산물이 다른 통화의 구매자들에게 더 비싸게 만들기 때문이다. 미 농무부는 주간 미국산 옥수수 수출 판매량을 총 15만 4,700톤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인 45만~105만 톤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의 좋지 않은 기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주요 산지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아르헨티나의 2020/21년 대두 수확량 전망치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에 내린 폭우로 대두 수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주간 미국산 대두 수출량을 53만 3,400톤으로 발표했다. Cargill은 늘어나는 식량과 연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서부 대형 분쇄 공장 2곳의 대두 가공 능력을 확대하고, 그 외 5곳의 미국 시설에서도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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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3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