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3-03 09:48 | 조회수 | 48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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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공급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공급에 대한 우려와 수출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월요일 주간 보고서를 통해 캔자스, 텍사스, 오클라호마의 밀 작물에 대한 등급을 낮췄다. 일부 무역업자들은 가뭄과 극한의 추위를 견뎌온 미국산 밀의 상태가 전 세계를 다시 공급 위험에 빠뜨릴지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미국 달러 약세는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었는데, 달러 약세는 수입국들에게 미국산 농산물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옥수수 선물가격(▲1.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의 덥고 건조한 농작물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악조건이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생산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 무역업자들은 대만의 MFIG 그룹이 국체 입찰을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6만 5천 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미국산 옥수수 17만 5천 톤을 일본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1.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5%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농작물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세계 최고의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현장 작업과 대두 선적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Maxar은 브라질 마토 그로소 중남부 지역에서 대두 수확과 옥수수 파종이 예정보다 훨씬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업자들은 또한 주요 대두박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유난히 덥고 건조한 날씨를 지켜보고 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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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3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