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2-19 09:45 | 조회수 | 47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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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세계 밀 가격 상승 및 미국 평원의 한파 피해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2.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세계 밀 가격 상승과 미국 평원의 한파 피해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최근 미국 평원의 추운 날씨로 인해 농작물 일부가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앞으로 2주 동안 날씨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약세는 세계 수출 시장에서 미국 곡물의 경쟁력을 높였다. 미 농무부는 이틀간 열리는 연례 Ag Outlook Forum에서 2021년 미국의 밀 파종면적을 4,500만 에이커로 전망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4,550만 에이커보다는 낮지만 2020년 4,430만 에이커보다는 늘어난 수치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구작물과 신작물이 각각 25만~65만 톤, 최대 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가 2021년 옥수수 파종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무역업자들은 금요일에 예정된 상세한 수급 전망을 기다리면서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연례 Ag Outlook Forum에서 2021년 미국의 옥수수 파종면적을 9,200만 에이커로 전망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9,290만 에이커를 밑돌았지만 2020년 9,080만 에이커보다 늘어났다. 또한 2021/22 시즌 미국의 평균 옥수수 가격을 부셸당 4.20달러로 예측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구작물과 신작물이 각각 80만~120만, 1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 농무부가 2021년 대두 파종면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락했다. 미 농무부는 연례 Ag Outlook Forum에서 2021년 미국의 대두 파종면적을 9천만 에이커로 전망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8,940만 에이커보다도 높고 2020년 8,310만 에이커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또한 2021/22 시즌 미국의 평균 대두 가격을 부셸당 11.25달러로 전망했다. 미 농무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Seth Meyer는 “올해 미국은 내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올봄 미국 농가들이 대규모 재배를 하면 수입 물량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분석가들은 구작물과 신작물이 각각 30만~90만 톤, 5만~3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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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2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