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1-02-03 09:47 | 조회수 | 51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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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및 밀 선물가격, 미국 달러 강세로 하락
밀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달러의 강세로 하락 마감했다. 옥수수와 대두 시장에서의 손실이 밀 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면서 밀 선물은 압박을 받았다. 미국 달러는 다른 주요 통화 대비 거의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미국 농산물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한다. 이집트 국영 곡물 바이어인 GASC은 3월 15일~30일까지 프랑스, 러시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산 밀 48만 톤을 국제 구매 입찰에서 구입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미국 농무부는 2020/21 마케팅 연도에 11만 5천 톤의 옥수수를 멕시코에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르헨티나의 곡물 수출은 80%가량이 선적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항구 주변에 트럭 운전사들이 도로를 봉쇄하면서 차질이 빚어졌다. 대두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달러 강세와 브라질에서의 대두 수확량 증가로 인해 하락했다. 아르헨티나의 곡물 수출은 80%가량이 선적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항구 주변에 트럭 운전사들이 도로를 봉쇄하면서 차질이 빚어졌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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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2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