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2월 28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0-12-28 10:41 조회수 507 작성자 김태련

대두 선물가격, 아르헨티나의 파업, 남미의 기상악화로 상승

 

밀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시세차익거래로 인해 하락했다. 모로코 정부는 국내 생산량이 저조한 가운데 정기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연질밀에 대한 수입관세 중지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시장이 기술적 저항에 맞서기 시작하면서 10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 마감했다.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의 강수량은 미국 옥수수 시장의 상승을 제한했다. 바이오 연료 단체들은 미국 바이오 연료 혼합법과 저탄소 기후 비전 준수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인수팀을 만났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의 기상 악화와 항만 폐쇄 노동파업에 직면함에 따라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오일시드 근로자들과 곡물 검사관들은 크리스마스를 파업으로 보내 2주간의 노동 분쟁으로 농산물 수출에 더욱 지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0/21년 대두 재배 면적은 건조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012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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