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1월 18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0-11-18 10:15 조회수 442 작성자 김태련

대두 선물가격, 수요 호조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4년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두 세션의 상승세 끝에 기술적 차익실현으로 하락 마감했다. 일본 농무성은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10만 1,854톤의 밀을 정기적으로 입찰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특히 중국 수입업체들의 수출 수요 전망이 좋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남미 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 역시 미국의 수출 물량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힘을 보탰다. 분석가들은 중국이 올 여름과 가을에 미국산 농산물의 구매를 늘린 후 미국산 옥수수를 더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19만 5,000톤의 미국산 옥수수를 멕시코에 팔았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수출업체와 국내 가공 업체의 수요 호조로 오일시드의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2016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수출 호조와 내수 호조가 매수세를 부추겼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011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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