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0월 8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0-10-08 09:26 조회수 592 작성자 김태련

밀 선물가격, 주요 수출국들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5년 만에 최고치

 

밀 선물가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주요 수출국들의 악천후에 대한 우려로 수요일 5년여 만에 최고가로 올랐다. 무역업자들은 러시아, 아르헨티나, 미국 평원의 밀 재배 지역의 건조함이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 매수와 환매수가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옥수수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과 대두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했다. 가장 활발한 계약 Cv1은 1월 24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부셸당 3.92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컨설팅업체 ProAgro는 옥수수 생산량 감소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2020년 곡물 수확량 예측치를 기존 전망치인 7,134만 톤에서 6,944만 톤으로 하향조정했다.

 

대두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7%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는 2020/21년 마케팅 연도에 미국산 대두 13만 2천 톤, 미지의 배송지에 12만 톤의 비공개 판매량을 보고했다. 무역업자들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브라질의 작물과 수확이 지연되어 세계시장에서 미국 대두의 수출 시즌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01008.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