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3월 19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0-03-19 10:40 조회수 631 작성자 김태련

옥수수 선물가격, 3년 반만에 최저치 기록

 

밀 선물가격(▲1.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8%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K.C.의 경질적색 겨울 밀 계약으로 고단백 공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상승했다. 밀의 전 세계 공급량은 충분했지만 거래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 갇혀 있는 동안 요리에 필요한 고단백질의 비축량이 더 적다고 언급했다. K.C.의 5월 인도분 경질적색 겨울 밀 KWK0은 2.9% 급등하여 한 달 만에 일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옥수수 선물가격(▼2.5%)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5%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에탄올 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대체 연료의 생산이 감소하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옥수수가 필요 없게 될 에탄올 공장과의 경쟁 약화에 직면해 곡물 거래상들이 기반을 축소하면서 옥수수 현금시장은 계속 침체되었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견고했고 대두박 시장의 이익은 증가했다. 대두박 Sv1은 1.9% 증가했다. 거래자들은 에탄올 제조업체가 생산을 늦춤에 따라 가축과 가금류 생산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에탄올 생산의 부산물인 주정박의 양을 감소시킬 것이다. 원유시장에서의 매각 압력에 의해 대두유 선물은 하락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003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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