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2월 5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0-02-05 09:39 조회수 572 작성자 김태련

주요 곡물 선물가격,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일제히 상승

 

밀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 대두 및 미국 주식시장에서의 환매수와 유출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유로넥스트 밀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손실 이후 기술적 지원과 상품 시장의 광범위한 회복에 의해 상승했다. 전 세계 밀 가격이 완화되면서 랠리가 제한되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산 밀의 수출 가격이 지난 주 1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자는 화요일 국제 입찰에서 밀링 밀 12만 톤을 구매하려고 시도했으나 구매하지 않았다고 정부 소식통과 무역업자가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의 경제적 여파가 완화됨에 따라 대두와 월스트리트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상품 펀드는 시카고 거래소 옥수수 선물 시장에서 순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은 환매수에 취약하다. 상품 중개업체인 INTL FCStone은 브라질의 2019/202차 작황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719만 톤으로 유지했다. 이 회사는 브라질의 1차 작황 옥수수 생산량을 1월 전망치보다 소폭 증가한 2,590만 톤으로 고정시켰다.

 

대두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손실에 따른 주식 시장의 광범위한 반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브라질의 대두 지역의 수확 지연에 대한 우려는 지지를 더했다. 한편 백악관 경제 고문 Larry Kudlow은 코로나바이러스가 1단계 무역거래에서 예상되는 미국의 중국 수출 급증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중개업체인 INTL FCStone은 브라질의 2019/20년 대두 수확량 전망치를 1월 전망치보다 1.9% 증가한 12,4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002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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