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가격, 2주 만에 최고치 기록

 

밀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가장 활발한 계약 Wv1이 2018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시세 차익 거래를 취하면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세계 최대의 밀 공급국인 러시아에서는 곡물 수출을 제한하자는 제안으로 수요가 활발한 시기에 밀 시장을 세계 공급의 긴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철도 및 항만 파업은 유럽연합의 최대 밀 공급업체에 대한 수출 가능성 감소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또 다른 밀 수출국인 호주는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가장 활발한 계약 Cv1이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근 시카고 거래소 밀 Wv1 시장에서의 랠리 지원으로 옥수수 선물에 대한 초기 지원을 제공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국 옥수수의 가격은 세계 시장에서의 다른 공급국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어서 세계 시장에서의 구매를 끌어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3명의 무역업자들은 한국과 이집트의 바이어들이 지난 며칠 동안 시장에 나와 미국 옥수수를 사는데 관심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지연된 옥수수 계약은 완전히 약세로 마감되었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시장에 새로운 소식이 없는 가운데 2세션 연속 하락했다. 3월 인도분 가장 활발한 대두 계약은 2.25센트(0.25%) 하락한 부셸당 9.1375달러에 마감됐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주 1단계 경제 무역협정에 서명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 거래가 미국의 對중국 곡물 판매를 증가시키기를 희망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