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0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0-01-20 10:12 | 조회수 | 78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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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미국 옥수수에 대한 수출 및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수에 힘입어 금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이번 주 세계 밀 수출업계의 회복세와 옥수수 선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곡물 처리 업체들에 따르면, 유럽연합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연질밀 종자는 폭우로 밭 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2019년 대비 10% 감소해 1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거래소를 포함한 미국 시장은 월요일 Martin Luther King Day 연방 공휴일로 폐장할 것이다. 화요일의 시카고 거래소 곡물 거래는 월요일 오후 7시에 재개된다(0100 GMT).
옥수수 선물가격(▲3.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7%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날 폭락했던 가격을 상쇄한 것 이상이며 미국 옥수수에 대한 수출과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했다. 일부 상인들은 미국의 옥수수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말하는데, 이는 수출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요소라고 말한다. 무역업자들은 이번 주 미-중 무역협정의 의미를 계속해서 숙고했다. 중국은 수요일 미국과의 1단계 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미국산 농산물의 구매를 2년간 320억 달러 늘리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중국이 ‘시장 상황’에 따라 미국 농산물을 사겠다고 공언하면서 목표치를 맞출 수 있다는 회의감이 증폭돼 목요일 곡물 및 축산 선물의 하락폭이 확대됐다.
대두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 선물의 급등으로 2세션 대량 매각 후 회복세를 보이자 금요일 더 높은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대두 파종 면적에 대한 추정치를 건조한 조건으로 인해 이전의 1,750만 ha에서 1740만 ha로 하향조정했다. 무역업자들은 이번 주 미-중 무역협정의 의미를 계속해서 숙고했다. 중국은 수요일 미국과의 1단계 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미국산 농산물의 구매를 2년간 320억 달러 늘리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시장 상황’에 따라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겠다는 중국의 공약은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회의론을 불러 일으켰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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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001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