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3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2-31 09:32 | 조회수 | 74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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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중국에 대한 무역 낙관론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과 동일했다. 밀 선물가격은 1년여 만에 최고가로 반등했다가 잠시 주춤하면서 월요일 거의 변동이 없었다. 무역업자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호주와 같은 경쟁 수출국들의 악재 공급에 대한 우려는 가격 지원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밀에 대한 중국의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도 시장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과의 잠정적인 무역 협정 하에서 미국 농산물을 더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31만 2,017톤의 주간 미국 밀 수출 검사는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의 최하위에 도달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후 시세차익거래로 하락 마감했다. 가장 활발한 옥수수 선물 Cv1은 후퇴하기 전 10월 22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무역업자들은 미국과 중국이 곧 협정에 서명하여 미국 농산물의 對중 수출을 감소시킨 무역 전쟁이 완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초기 거래의 일환으로 미국 농산물을 더 많이 구매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주간 옥수수 수출 실적은 40만 8946톤으로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45만~65만 톤을 밑돌았다.
대두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미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의 수요를 증가시킬 초기 무역 협정을 곧 체결할 것이라는 희망에 힘입어 월요일 급등했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계약 Sv1은 2018년 6월 13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백악관 무역고문관은 미-중간 1단계 무역 협정이 다음 주에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으로부터의 농산물 구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변형 농작물 2종을 월요일 수입에 승인했다. 분석가들은 말레이시아의 팜유 선물가격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대두를 비롯한 다양한 오일시드 시장에도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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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23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