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2-11 13:34 | 조회수 | 60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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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선물가격, 낙관적인 수출 전망으로 하락
밀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미국 농무부가 2019/20년 밀 기말재고량에 대한 예측을 분석가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하향조정한 후 밀 선물은 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미 농무부는 2019/20년 밀 기말재고량의 예측을 지난달 10억 1,400만 부셸보다도 낮고,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10억 1천 만 부셸보다도 낮게 전망했다. 미 농무부는 경질적색 겨울밀과 경질적색 봄밀의 경우 1천만 부셸, 듀럼밀의 경우 2천만 부셸의 기말 재고를 낮췄다. 이집트의 주립 곡물 구매자는 국제 입찰에서 35만 5천 톤의 프랑스, 러시아, 루마니아 및 우크라이나 밀을 구입했습니다. 미국 밀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옥수수 선물가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7%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지난 해 체결한 기존 협정을 대체하기 위한 예비 무역 거래에 대한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개선된 무역 전망으로 화요일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USMCA)은 1년 전에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을 대체하기 위해 체결되었지만 미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노동과 환경 집행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주장했다. 미국 농무부는 월별 수급보고서에서 미국의 2019/20년 옥수수 기말재고량 전망치를 19억 1,900만 부셸로 하향조정했는데 이는 평균 19억 9,900만 부셸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정을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으로 화요일에 6세션 연속 상승했다. 곡물 상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12월 15일을 앞두고 17개월에 걸친 양국 간 무역전쟁을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는 무역 협상단이 관세 인상에 대한 지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비싼 수입세를 면제해 준 이후 중국 바이어들은 월요일 적어도 30만 톤의 미국산 대두 구매를 예약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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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2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