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2-02 12:55 | 조회수 | 67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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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글로벌 공급 우려로 6개월 만에 최고치로 급등
밀 선물가격(▲3.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3.6%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금요일 글로벌 생산에 대한 위협과 공휴일 이후 시장에서 매도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자금이 몰리면서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 선물은 미국과 러시아의 공급에 대한 현금 가치 상승, 유럽과 호주의 습한 날씨, 미국 면적의 감소에 대한 우려 등 기술 및 신흥 강세 펀드의 혼합으로 상승했다. 미국 상품 분석가 Jason Roose는 금요일 미 농무부의 주간 밀 수출 판매량 데이터는 분석가가 예상한 것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가격(▲2.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3%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 선물의 급등, 수출 수요 개선 및 기술 매수에 힘입어 금요일 상승했다. 미국의 주간 옥수수 수출량은 80만 6,800톤으로 분석가들의 추정치 40만~90만 톤과 일치했다. 무역업자들은 남미의 작황 개선으로 가격 상승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시장은 이번 주 미국 북부 평원과 중서부 지역에 내린 최근의 폭설로 인해 미국 옥수수의 늦 수확이 더욱 둔화될 것이라는 조짐으로 인해 강세를 유지했다.
대두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시장이 미-중 무역 협상의 최신 정보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하락했고, 무역업자들은 최근 양국 간의 대두 수출 증가세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에서 시위대를 지원하는 법안을 비준하기로 한 것을 중국이 질책하면서 미-중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긴장이 고조되면서 금요일 3주 만에 중국으로의 주간 수출 호조세가 꺾였다. 민간 수출업체들은 11월 21일로 끝나는 주에 거의 170만 톤의 대두를 판매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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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20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