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25 09:30 | 조회수 | 60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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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2020년 미국 밀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금요일에 2020년 미국 밀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포함해 기술적 매수세와 환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의 수확 속도가 느린 것이 2020년에 수확을 위해 겨울 밀을 심는 것을 억제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미시시피강 삼각주 지역과 같은 남부 지역에서 말이다. FranceAgriMer는 농민들이 파종 및 수확에 거의 진전을 보이지 않은 반면 프랑스 밀과 보리의 농작물 등급은 급격히 떨어 졌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금요일 12월 계약 CZ9가 기술 매수와 미국 공급품의 수출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가까스로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미국 옥수수가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져 수출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농작물 기상 호전은 시장에 걸려 랠리를 막았다. 금요일은 시카고 거래소 12월 옵션거래의 마지막 날이었다.
대두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금요일에 하락세를 보였으며, Sc1은 거의 2개월 만에 처음으로 9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남미의 작물 날씨가 개선되고 미/중 무역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압력을 받았다. 시카고 거래소 대두유는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는데, 생산과 비축물량 감소 전망에서 2년 이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RC Mercosul은 브라질의 2019/20년 대두 수확량은 이번 주 말에 77.3%로 전주보다 6%p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5년 평균인 80.5%에는 뒤처졌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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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