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9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19 13:42 | 조회수 | 551 | 작성자 | 김태련 |
---|---|---|---|---|---|---|---|
밀 선물가격, 3세션 하락 후에 매도 포지션을 취하며 상승 마감
밀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3세션 하락 후에 매도 포지션을 취하며 월요일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미 농무부는 최근 한 주 동안 44만 9,304톤의 미국 밀 수출 검사 결과를 보고했는데, 이는 35만~55만 톤에 대한 무역 기대치에 부합한 수치이다. 월요일 오후로 예정되어 있는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로이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정부가 미국의 겨울 밀 수확량의 53%를 양호한 상태로 평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주에 비해 54% 감소한 것이다. 유럽 상인들은 알제리의 국영 곡물회사인 OAIC가 선택적 원산지에서 공급되는 밀을 사들이기 위한 국제 입찰서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그 입찰은 5만 톤의 명목상의 입찰가를 찾았지만, 알제리는 종종 명목상의 거래량보다 훨씬 더 많이 구입한다.
옥수수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12월 계약서 CZ9가 남아메리카의 농작물 날씨 개선에 대한 전망과 미-중 무역 거래에 대한 전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월요일 감소했다. CNBC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철폐 거부로 무역협상에 대해 중국의 비관론에 대해 보도한 이후 월스트리트 주식시장과 함께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압박을 받았다. 미 농무부는 40만~70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에 따라 최근 한 주 동안 미국 옥수수의 수출 실사를 63만 7,397톤으로 보고했다. 월요일 오후로 예정되어 있는 미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결과,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정부가 일주일 전의 66%에서 증가한 77%의 곡물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중 무역거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남미의 농작물 날씨 개선으로 수확량 전망을 하향조정함에 따라 하락했다. 일기예보에서는 이번 주와 다음 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농작물 지역에 이로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 농무부는 최근 1주일 동안 미국산 대두에 대한 수출 실사를 153만 2,991톤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10만~150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결과,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정부가 대두 수확을 91% 완료했다고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일주일 전의 85%에서 증가한 것이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