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18 10:12 | 조회수 | 60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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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미-중 무역거래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부상하며 상승
밀 선물가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 부진으로 인해 금요일 하락했다. 주간 밀 수출량은 23만 8,600톤으로 20만~50만 톤에 이르는 분석가들의 예측에 거의 미치지 못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와의 수출 판매 경쟁에 직면 해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목요일에 이집트에 밀을 판매하기 위해 거래를 했다. 미국 농무부의 일간지 일기예보에 따르면 미국 평원의 건조한 날씨는 겨울 밀을 심기 위한 최적의 날씨라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다음 주 미국의 수확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금요일 폭락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는 눈과 비로 인한 최근 수확 중단 후에 농부들이 수확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옥수수 판매량은 58만 1,600톤으로 분석가들의 추정치와 일치했다.
대두 선물가격(▲2.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곧 완화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중국이 2018년 미국산 대두 다른 농산물에 보복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의 농산물 수출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무역업자들과 농민들은 무역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요일 발표된 미국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11월 7일로 끝난 주중에 중국이 미국산 대두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간 총 125만 6천 톤의 61%를 차지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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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