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3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13 09:58 | 조회수 | 54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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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선물가격, 미국의 일시적 한파가 농작물을 위협하면서 급등
밀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2.2%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화요일에 강추위가 최근에 심은 농작물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무역업자들이 걱정하면서 급등했다. 미국 농무부의 일간 보고서에 따르면 캔자스주 서부를 포함한 미국 평원의 밀 재배지에서 화씨 0도 가까이 기온이 떨어졌다고 한다. 로이터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 농무부가 11월 10일 현재 전국 겨울 밀 수확량에 대한 우수 등급은 57%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일부 중개업자들은 하락세를 찾고 있었으며 다음 주 보고서 역시 이번 주 강추위로 인한 피해를 드러낼 수 있었다. 미 농무부는 화요일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11월 7일로 끝난 주에 52만 8,875톤의 미국산 밀이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2%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9월 30일 이후 가장 활발한 계약인 Cv1이 최저가를 기록한 후 화요일에 반등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 매수와 환매수가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완화할 수 있는 협상 희망도 농업시장을 뒷받침했다고 무역업자들은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1단계’ 협정 체결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일요일 기준 옥수수 수확량의 68%를 수확했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농무부는 화요일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11월 7일로 끝난 주에 56만 105톤의 미국산 옥수수가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가격(▲0.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1% 상승했다. 세계 최대 오일시드 수입국인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미국산 대두 수출에 차질이 생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자국 노동자들에게 이익이 될 경우에만 협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 농무부는 화요일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11월 7일로 끝난 주에 130만 톤의 미국산 대두가 수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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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