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12 09:53 | 조회수 | 55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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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미-중 무역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한 달 만에 최저치 기록
밀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도와 수출 수요 부진으로 인해 월요일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미-중 무역협정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곡물시장을 압박했다고 말했다. 가장 활발한 시카고 거래소 밀 Wv1은 10월 31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날씨가 개선되면 농부들의 수확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월요일 하락했다. 상인들은 추운 날씨, 습한 조건으로 인해 수확이 지연된 후 중서부 지역의 날씨 예보가 더 따뜻하고 건조해 보인다고 말했다. 무역업자들은 ”국내외 수요에 대한 우려 또한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브라질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남미 지역의 농작물 날씨가 가장 좋아 보인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미국과 남미는 수출 사업을 위해 경쟁한다.
대두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중국과의 무역거래에 대한 낙관론이 사라지면서 월요일 한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요일 잠정 무역협정의 일환으로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후 시장은 무역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 상인들이 쌀쌀하고 습한 조건에 의해 지연된 대두 수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미국 날씨가 더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농작물 가격은 더욱 압박을 받았습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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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