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8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19-11-08 10:46 | 조회수 | 547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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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가격, 수출 호조세, 중국과의 무역거래 낙관론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금요일 예정된 정부 주요 농작물 보고에 앞두고 기술매도 및 포지셔닝으로 하락했다. 이 보고서는 호주와 아르헨티나 등 주요 수출업체의 날씨와 관련된 농작물 문제를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아르헨티나 농업지역 남부의 밀이 앞으로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추가 수확량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지난 주 미국의 밀 수출 실적은 36만 600톤으로 35만~60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치의 저점에 근접했다고 발표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9%)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9%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목요일 6세션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금요일로 예정된 정부의 주요 작황보고서를 앞두고 미국 수출에 대한 약한 수요와 포지셔닝으로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주 30만~65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치 내에서 미국의 순 옥수수 수출량을 48만 7,900톤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시즌 매출은 평년보다 훨씬 낮다. 옥수수는 미국의 풍년과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초기 파종 건조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되었다.
대두 선물가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1%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지난 목요일 예상보다 높은 수출 실적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으로 한 달 만에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관리들은 수개월에 걸친 무역전쟁 동안 부과된 관세를 잠정 협정의 일환으로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합의가 언제 어디서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미국 농무부는 지난주 미국의 대두 수출 순 매출을 180만 톤으로 집계해 60만~120만 톤에 대한 무역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매출에 956,300톤은 중국으로 향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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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91108.pdf |